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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발리

발리가 내게 거는 마법, 새로운 나를 만난다

카이 작가의 『로맨틱 발리』는 로맨틱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몸도 마음도 헝클어져 있던 시기에 평범하고 소심한 여자가 훌쩍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 단백하고 소소하지만 동화 같은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여행 에세이이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여행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따사롭고 풍요로운 발리에서 사람들과 스며들며 변해가는 작가를 관찰하는 것도 『로맨틱 발리』의 묘미이다. 지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힐링 여행 에세이 『로맨틱 발리』 카이 작가가 전하는 아릿하면서도 달달한 『로맨틱 발리』의 세계로 떠나보자.
카이 작가의 『로맨틱 발리』는 로맨틱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몸도 마음도 헝클어져 있던 시기에 평범하고 소심한 여자가 훌쩍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
단백하고 소소하지만 동화 같은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여행 에세이이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여행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따사롭고 풍요로운 발리에서 사람들과 스며들며 변해가는 작가를 관찰하는 것도 『로맨틱 발리』의 묘미이다.
지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힐링 여행 에세이 『로맨틱 발리』
카이 작가가 전하는 아릿하면서도 달달한 『로맨틱 발리』의 세계로 떠나보자.
저자 카이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소설 ‘널 보고 있어’로 작가 데뷔.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방콕, 치앙마이, 뉴욕, 발리를 돌아다니며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바다를 사랑하지만 몸으로 하는 건 다 자신이 없는 몸치이다. 운전면허학원에 교습을 받을 때 강사가 백 명 중 한 명 꼴로 운전 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나란다. 이런 평범하고 소심한 나의 여행은 스팩터클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하지만 평범함 속에서도 빛이 나는 순간이 있다. 발리의 여행이 내게는 그랬다. 동화 속을 떠돌아다닌 듯 이상한 곳에 뚝 떨어져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 비탈길에서 시작된 나의 여행이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휴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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